top of page
디바이더.png

완전한 가넷

" 네가 나에게 쓸모 있다는 걸 증명해. "

디바이더.png

.

전신_리브웰 G 비아체.png

리브웰 G 비아체

Livwell Garnet Viatche

Age 18  ·  Height 172cm  ·  Weight 59kg
여성  ·  예레누르 출신
디바이더.png

NONA

ATK 10 · DEF 75 · HP 200 · MP 100
​비나의 깃발 | 첨예한 용기 | 굳건한 방패

Appearance

외관

   인상이 완전히 날카로워졌다. 눈꼬리도 좀 더 매서워졌으며, 특정 사람을 제외하고는 잘 웃지 않아 거의 무표정으로 일관하는 바람에 화가 나있냐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백색의 머리카락은 관리가 귀찮다는 이유로 특정 길이가 넘어가면 스스로 자르고 있어 거의 일정한 길이를 유지하고 있다. 

   6학년 방학 이후로, 몸 곳곳에 긁힌 흉터들이 남아있으며 한쪽 손에만 장갑을 착용하며 예레누르에서 지내는 사람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가볍게 입고 다닌다. 입고 있는 옷은 모두 7학년 방학 때 라르시크에서 구매했으며, 뭔가를 걸치는 걸 불편해하는 성격상 현재 복장을 굉장히 마음에 들어 한다. 흰색과 붉은색, 검은색이 주를 이루는 옷을 입으며, 치마 아래에는 호박 바지를 입고 있다. 

   심경에 변화라도 있던 것일까, 그녀가 소지한 지팡이가 스태프가 아닌 완드로 바뀌었다. 특이한 점이라면 지팡이 중심에 박혀있는 세 개의 보석이 모두 마력석이라는 점이다. 처음 샀던 지팡이에 있던 하급의 마력석을 중심으로 꽤나 높은 상급의 마력석이 양옆에 자리하고 있었다. 착용하고 다니던 목걸이는 지팡이의 끝부분에 연결했다.

디바이더.png

Personality

​성격

 세심한 | 자기 희생적인 | 추악한 이기주의자  

 

   언뜻 보기에 리브웰은 바뀌지 않았다. 오만한 태도 역시 여전했고, 그 태도에 포함되지 않는 것은 동기들뿐이라는 사실도 여전했다. 그러나 하루 종일 저기압이던 상태가 사라졌으며, 나름대로 타인을 이해해 보려는 배려가 세심하게 변했다. 직관적으로 던지던 말은 속에서 몇 번을 곱씹은 후에 밖으로 내뱉었다. 이 과정에서 제가 상처 입어야 한다면 입고, 남의 방패가 되어줘야 한다면 기꺼이 앞장섰다. 타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겪어야 할 과정이라고 당연하게 여겼기에.

 

   그러나 이 모든 행동은 다른 한편에 숨겨져 있는 추악한 이기심과 계산된 생각에서 비롯된 행동이다. 본인에게, 또는 본인의 사람들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처참하게 버려버릴 준비를 끝마친다. 스스로를 모순적인 존재라고 생각하나, 이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인지하지 않는다. 이는 본인이 추구하는 진리이며, 그 진리는 가넷의 이름 앞에 불변할 것이므로.

디바이더.png

Other

​기타사항

 Garnet Viatche 

 

  • 1月 21日 / 탄생석 : 가넷_석류석

  •  예레누르 왕립 나티에르 마법선도학교 , 예레누르 북서쪽에 위치한 광산마을 

  • Ambidextrous (양손잡이)

  • 소지품 _ 지팡이


 

 호불호 

   정확히 호불호를 특정 집어 말할 수 없어서 말하는 것을 어려워했을 뿐, 최근 들어 조금씩 호불호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허브가 잔뜩 들어간 고기 조림, 눈보라, 가공되지 않은 원석 파편을 좋아하며, 더위와 낯선 사람을 끔찍하게 싫어한다.

 마법 

   찬트가 굉장히 능숙하다. 현재 일반 노래를 찬트로 변형시키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연구를 델타 교수님께 물어봐 도움을 받은 것을 계기로 조교를 지원했다. 악기보다는 순수하게 목소리만을 이용하며, 어쩔 수 없이 악기를 연주해야 할 때만 플루트를 사용한다. 목소리의 음역대는 C3~F4로, 낮은 편에 속한다.

 

   주문 마법도 이제는 대부분 주문을 필요로 하지 않고도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그중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대지와 물 속성 마법이다. 특별한 연습은 하지 않으며, 대신 니무에와 종종 마법 대련을 하고 있다. 공격보다는 방어에 치중하고 있어, 대련 중에 종종 다치기도 한다.

 그 외 

 

  • 가장 자신 없어하는 과목은 마법약과 소환술이다. 마법약은 손재주가 모두 공예로 몰려갔다고 말하며, 소환술과 관련해서는 통제가 힘들다고 말한다.

  • 고백을 몇 번 받았으나, 본인이 연애에는 전혀 흥미가 없었기에 모두 거절했다.

  • 6학년 방학 무렵, 신문기사를 통해 미들네임이 아버지와 동일한 것으로 밝혀졌다. 가넷이라고 불러도 크게 지적하는 일은 없다. 2학년의 특정 학생은, 리브웰을 항상 가넷이라고 부른다.

  • 7학년 방학에 카델을 따라 라르시크에 잠시 다녀왔다. 무언가를 잔뜩 사가지고 돌아왔으며, 그 이후로 가끔 모래의 향이 나는 편지를 받으며 소포를 자주 밖으로 보낸다.

메인메뉴.png
bottom of page